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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 탑 수강 후기 1 - 삶은 생각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거였어 *

레몬타르트
2025-07-13
조회수 634

(관리자님이 한 번 읽어보시고 스포 없으면 비공개 풀어주세요~!

스포 있는 부분은 삭제하셔도 됩니다!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해요)

 


- 제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어디서 주워들은 의견을 내 주관이랍시고 고집하고,

그거에 누가 조금만 다른 의견 내도 바로 감정 상하고,

누가 뭐라고 좀 쿠사리 주면 진짜 3일 내내 되새기며 분통 터져하는(지금 보니 정말 광인같네요....),

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겼을 때 공격적이거나/냉담하거나/회피하는 태도로 대응하면 

관계 우위에 올라서는 줄 알았고(그리고 실제로 그런 방식으로 몇몇 관계를 망쳤고),

어떤 일이든 실수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며

되도록 좋은 모습만(=남이 잘났다고 생각할 모습만) 보여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쓰기만 해도 숨막히네요 헥헥)

 

초초초초초대박 유니전트이고,

이제 매혹의 탑을 시작한 지 9개월 정도가 되어가며

3코스까지 수강 완료했습니다. 

 

 

- 수강 후 느낀 점

일단 매혹의 탑 수강 후 느낀 점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 이게.... 왜 되지.........?(어리둥절)” 입니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로 멘탈/사고/인식 방식의 변화가 있으려면

엄청나게 많은 경험을 하고 엄청나게 많은 이론을 책 읽으며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반복해서 필사하는 등....

힘을 빡 주고 몇십 몇백 번이고 노력해야만 될 것 같은 수준의 변화인데

 

그냥 십 분 이십 분 되는 오디오 드라마 편안하게 누워서 슉 듣고,

핵심 포인트를 다음날 직장에서, 지인들 만날 때 한두 번이라도 적용해보려고 하고,

가끔이지만 워크북도 쪼끔 적어보려고 하는...

 

그렇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실행만 해도

 

강박 불안 집착이 가득 쌓여있는 내 머릿속이 

이렇게 편안하고 널널하게 변한다고....?

삶의 만족도가 이렇게 올라가고

내가 천대하고 괄시하던 ㅋㅋ 나와 내 일상에 애정이 생긴다고...?

지금도 너무너무 신기해요.

 

매혹의 탑의 방식은

‘이렇게 해야 해, 이건 하면 안돼, 이건 좋은 거야, 이건 나쁜 거야’ 라는 당위로

겉에서 억지로 주물러서 생각/행동/감정의 겉보기 형태만 바꾸는 느낌이 아니라,


제 사고방식/행동방식/인지 방식을 이루는 원소 자체가 바뀌는,

즉 안에서부터 그 본질 자체가 스르르 바뀌고,

당연히 겉보기 모습과 표현형도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는? 느낌이랄까요.

좀 추상적인 설명인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 수강하게 된 계기

사실 다른 프랙티스나 생글법은 구매 전부터

어떤 형태의 컨텐츠일지 대략 예상이 됐는데,

매탑은 진짜 어떤 내용이고 어떤 형식일지...

이 컨텐츠가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사전 정보들로는 감이 하나도 안 오는 거에요

 

아... 이거 나한테 진짜 필요해보이긴 하는데...

근데 이게 너무 고민된다.... 싶어서

컨텐츠의 향기 ㅋㅋ 라도 맡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칼럼 중 매혹의 탑 소개/ 매혹의 탑에서 온 소식 시리즈를 정독했습니다

(혹시 아직 이 시리즈 안 읽으신 분들 있으면 꼭 읽어보세요!

정말 삶의 지혜가 가득가득 담겨 있습니다)

 

근데 이 칼럼들만 쭉 읽어도

나만, 내 입장만, 내 이익만, 내 기분만

좁게 집착적으로 생각하던 부분이

저절로 조금 더 넓게,

타인의 입장과 타인의 기분을, 단체의 입장과 상황을 보게 바뀌는 변화가 있는 거에요...!

 

그래서 그냥 모두에게 풀어주시는 칼럼이 이 정도라면

매혹의 탑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라는 확신을 얻고

큰 맘 먹고 질렀습니다.

 

1화를 들을 때는 음...? 하는 느낌으로 긴가민가했다가

2화에서 너무 제 삶의 방식이 그대로 나와있어서 머리 한 대 쾅 맞고

3화부터는 아 무조건 듣는다. 이거 무조건 들어야 한다는 의심 0% 마음으로 변하여

3코스까지 끝내게 되었습니다.

 

 

-수강 후 변화(추상적)

제 머릿속( = 멘탈, 사고방식)을 집에 비유하자면

수강 전의 제 머릿속은...

곰팡이 잔뜩 껴 있고 걸을 때 맨날 천장에 머리 부딪칠 정도 높이의 반지하였던 느낌이에요.


근데 이것도 수강 끝나고 돌아보니 아 그때 저 정도 심각한 상태였구나! 깨달은 거지

그 당시에는 그냥 평범한 사람의 삶이라는 건 원래 이렇게 힘들고 쾌적하지 않은 거구나...

언젠가 뭔가 경험이 쌓아지고 내가 가진 게 많아지면 조금은 더 편하고 즐거워지겠지...

하고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랬던 제 머릿속이....

 

1코스 끝내고 나서는 그냥 어수선한 원룸 (큰 불쾌감 없이 그냥 숨쉬고 살 수 있는 정도, )

 

2코스는 방 두 개짜리 아파트 (드디어 공간 구획이 생기고, 기능적이고 실용적으로, 집 안에서 맨날 뭐에 안 걸려 넘어지게, 좀 살만하게 변한 느낌)

 

3코스에는 드디어 집에 꽃 심고 심심풀이로 야채 키우고 할 수 있는 ‘마당’이 생긴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드디어 내 머릿속에 마당, 정원이 생겼다고 느낄 때의 그 감동이란...ㅠㅠ

 

다음 후기는 좀 더 구체적으로,

삶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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