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하늘이 완전 파랗네요

날씨 너무너무 춥다 싶어요

오늘은 구름이 예쁘네요~

오랜만에 몰캉밸리 후기여요^^

1. 모공각화증이 40~50% 정도 사라졌어요

일명 닭살피부 라고 하죠

어릴때부터 콤플렉스였는데

요즘 몰캉벨리 한지 한 4달 정도 된것 같은데요

눈에 띄게 옅어졌어요~

😵🙀🤯🤯🤯

깜놀 깜놀!!!!!!!!!!!!

1코스때도 물론

좋아졌었는데

이렇게 빛의 속도로 빠르지는 않았는데요

지금은 1코스때보다 텀도 꽤 있고 한데도요

몸에 수분이 많이 도나봐요!

금생수?? 😄💕💕💕💕 ㅎㅎㅎㅎ

미녀수 많이 많이 마셔야겠어요!!

2. 손목 발목이 다 가늘어 졌어요

몰캉벨리 전이랑 비교하면은요

손목이 정확히 1cm 둘레가 줄었어요! ^^

막 옛날 드라마 보면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 손목을 확 잡는~ 그런 장면 있잖아요

요즘은시대가 달라져서 그런 게 많지는 않지만

한 손 안에 확 감기는 여리한 손목이 주는

소녀적인 느낌이 좋았던것 같은데요!

제 손목에 그런 느낌이 요즘 조금 나기 시작했어요

제 손으로 잡아도 한 손에 확! 들어와서

여리여리한 여성이 된 기분 ^^ ㅎㅎ

발목도 가늘어져서

제가 원래 발목이 두꺼웠나봐요;;;

진짜 몰랐는데;;;; 얇아져 보니까 알겠어요

발목도 거의 한손으로 잡히려고 하네요^^ 캬캬ㅋㅋㅋ

여리한 발목/손목

여자들의 완전 로망 아니겠습니까..?

언젠가 이런 손을 가질수 있기를.... 🙂‍↕😌🙏🏻🙏🏻

스완벨리에서는 꿈꿔볼수 있겠죵?

3. 어깨뼈가 더 예뻐졌어요

제 손으로 반대쪽 어깨를 만지면

음? 예전에는 이런 모양이 아니었는데 하구요

더 바깥으로 펴진듯이 뼈가 튀어나오고 발굴되는것 같아요

넘 신기해서 요즘 계속 자기 전에 어깨뼈를 만지고

골반뼈를 만지고

제 뼈가 이렇게 생길수 있었구나

하고^^ 새로운 제 뼈들과 조우를 하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목요일에 마지막으로 프티했는데

뼈 속에서부터 확 풀어지면서 길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전에는 뼈가 길어지는게 그냥 육안으로만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길어지는 감각이 느껴져서

이게 뭘까~ 싶기두하고

감각이 좋아지는 걸까~ 싶기두하고 그래용 😝♥️♥️♥️💕

어떻게 프티를 하는것만으로

새로운 '나'도 발견되는것 같네요^^ ㅎㅎㅎ

4. 귀족턱, 봉긋한 입술이 오래 유지가 되어요

예전에 자데님께서

금생수의 아름다움은 오래간다고 하셨었는데요

제가 몸이 좀 약한 편이라

생글법 잘 안되면 금방 지켜놓은 아름다움을 까먹곤 했어요;;

근데 이번 프티로 얻는 예쁨과 생명력은

정말 견고하게 잘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좀 척박한 환경에 있거나 해도

금방 회복되고 하네요 !!!!

1코스 때랑은 되게 다른 몸의 여러가지 감각과 국면을 느낄수 있어서 참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요건 작년 여름 사진이고요

흐리게 효과처리해 놓았지만 어깨가 둥근게 보이시죵

요건 요번 여름의 어깨 사진이에요 스완벨리후~

또 사진첩을 뒤져보니 옛날 사진과 비포애프터를 할수가 있네요~~^^ 들고와 보았어요

어째 사진이라 뼈가 뙇 펴진게 잘 보일지 모르겠네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스완벨리하게

예쁜 하루 되세요 ^^♥︎♥︎♥︎♥︎♥︎

세라자데님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