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꾸고 있는 돼지🐷수니입니다.

효과가 반찍반짝한 분들 틈에 초라(?)하지만 

현실적으로 느꼈던 몰캉 프티 생글이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당..저는 몸이 한번 망가지고 수련을 해도 체형이 그대로같은 저점을 기어가고 있는 중이라서…ㅎㅎㅎ

그나마 수련이 절 살린거죠.

라스트서퍼는 놓쳐서 같은 후기X 일반 후기O 

작년 여름에 팔 부러졌다가 2주만에 뼈가 붙은 사건 있었구요, 그리고 올 1월에 붙임머리 땋기 했는데 덥고 갑갑해서 6월에 다시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련은 작년에 거의 쉬었고 너무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올해 4월부터 다시 수련 시작했습니다

제가 수련한지 2-3년이 지났는데 

 위와 같은 일을 겪고 나서  몸이 확 껶어지는 것을 느껴서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몸이 아픈 부위가  많이 아파서 변화가 없어서 상담드렸는데 ㅠㅜ

작년 여름에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몸을 많이 압축시키는  사고이고

사고후에 관리를 안하고 그냥 지나갔기 때문에

지금도 좋아지는 시기라기보다는   사고로 인한 충격이 몸에 더 퍼지면서 전달되는  그런 시기라고 하셨어요

세라자데님도 예전에 다리를 삐고 심하게 넘어져서 열심히 수련을 했어도  계속 압축이 되는것이 멈추는데 반년이 걸렸다고 ㅜㅜㅜㅜ

저는 

그 와중에 생글법을 어기고 머리를  붙임머리를 한체 반년을 지냈다는 것도 몸을 더욱 압축시킨 행위라는것도

알게되었네요ㅜㅜㅜㅜ

그래서 당장  몇달안에  좋아지기 힘들고

압축되어가고 있는  몸을 회복한다는 개념으로 적어도 반년이나 일년정도는 생각하고

 접근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68kg까지 찌고 진짜 말도아녔죠 으악

요즘은 프티나 몰캉이보다 실생활에서 나를 지켜주는 생글법의 존재를 크게 느끼는 중입니다 :) 

초창기가 워낙 큰 변화를 누릴수 있는 축복지점인것 같아요!!뭐든 익숙해지고 사건사고나 세월의 풍파를 겪으면 더이상 바뀌지 않는것같은 혼란스러운 지점에 들어서는데…..사실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에요.

통증이 잦아드는 걸요!!! 어깨결림 근육뭉침 등등!

혹시라도 아주..혹시라도 저처럼 저점을 기어가고 계신 분이 ㄱㅖ신다면 이 또한 지나ㄱ ㅏ리라..⭐️

워낙 제가 저점이라 체형변화는 미미해도 몸이 뻐근할때마다 수련하고 일어나면 시원해서 좋았어요 ㅎㅎ 자세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고ㅠㅠ

물론 좋은 후기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괜히 대리만족하는 중이에요 ㅠㅠ

요즘 변화되신 분들 후기 보면 눈만 꿈뻑꿈뻑 거립니다

ㅇㅂㅇ!!!!! 소설속에 일이 다시 내게!!!!

돼지도 꿈을!!!!

이미작년에 팔한번 뿌러지고, 돼지가 되어 골골되는..저에게… 현실은 수련으로 어깨 뭉침과 다리뭉침 거슬리는 자잘한 통증들이 풀리는 것만으로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분명 저같은 잘못을 되풀이할 분들도 계시기에..

좌충우돌 저점 탈출하려고 노력하는 후기였습니다.

명품은 오늘이 제일 저렴하다고 하잖아요. 흐흐흐흐..

준비가 되신 분들은 모두 첫 구매찬스를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돼지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

체형변화보다는 통증치료 사실적 후기가 되었네요.

언젠가 몸이 날아오르게 된다면 다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