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은 생글법 전후로 나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글법을 적용하면서부터
일상의 편안함과 안락함, 에너지 수준이 많이 바뀌어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구생글법도 공부하고
이번에 스완씨드 포밍 생글법도 공부한 매혹수련생입니다
저는 시간 날 때 하나씩 생글법을 일상에 적용해보고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적용 전 후의 비포 애프터가 더 극적으로 느껴집니다.
한 주제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빈도를 차지하는지에 따라
어느 정도 삶이 좋아지는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씩 적용할 때마다
정말 정직하게
실시간으로
삶도, 몸도, 컨디션도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수면편을 적용하면 잠의 질이 달라져 하루가 훨씬 활기차지고(에너지 50% 증가)
주방편을 적용하면 더 이상 설거지와 요리가 고된 노동으로 느껴지지 않고(편안함 15% 증가)
의복 편을 적용하면 디폴트로 소모되는 불편한 에너지(불편함, 신경쓰임 30% 감소)가 줄어드는 식으로요.
아래에는 생글법을 적용한 이후
일상에서 기억에 남는 변화들을 일부 적어보겠습니다.
1) 수면 편
저는 생글법 전에는 잠의 질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 중간에 깨는 일도 많았고
생각이 많아 잠에 들기까지도 오래 걸렸고
자고 일어나도 핸드폰 충전이 25% 만 된 느낌으로
에너지와 컨디션이 간당간당했는데요....
저는 이게 다 내가 체력이 약해서인가보다...
내가 생각이 많고 신경이 예민해서 인가보다...
잠으로도 안 풀릴 만큼 직장일이 힘들어서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수면 편을 읽고
그것도 전부가 아닌 일부만 적용했는데도
적용하자마자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깨는 빈도가 거의 없어지고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반의 반으로 줄어들고
자고 일어나면 짧게 자도 60%, 길게 자면 80%까지 에너지가 충전된 걸 깨달으면서
진짜 어이없어서 헛웃음 났습니다.....
지금까지 무얼 위한 고통이었는가.........
잠을 잘 못 자는 게 얼마나 괴롭고
삶 전체의 활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정신적 경제적 에너지가 소모되어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생글법의 극히 일부인 수면 편만 해도 엄청나게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2) 생리 편
이전에는 생리통을 전혀 겪지 않았는데,
몇 년 전부터는 생리 3일차까지 땡기는 듯한 생리통이 생기더라구요.
음... 이제 나이들어서 컨디션이 떨어졌나보다.....ㅠㅠ 했는데
왠걸
이번 생리 기간에 생리 편에 나온 대로 일부만 바꿨는데도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ㅋㅋㅋㅋ
아무 일 없는 생리기간을 보내며 진짜 헛웃음 나왔어요 ㅋㅋㅋㅋ
나이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스스로 불러온 생리통이었습니다....
3) 의복 편
의복 편에 가면 세라자데님이
'이런 흉악한 물건은 남도 쓰지 못하게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에 버리십시오' 라는
표현을 종종 하시는데
이거 그냥 과장하는 유머인 줄 알고 ㅋㅋㅋ재밌당 이라고 생각하며 무심히 넘겼는데...
어느날 출근 준비하며 생글법 추천 .**을 항상 하다가
무심코 예전 것을 착장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정말 '흉악하다'는 표현이 농담이 아니었어요...
지금까지는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ㅠㅠ
이런 생활 하나 하나의 변화도 귀중하지만,
생글법을 통해 얻어진 것 중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는 건
'관점과 안목의 변화' 인 것 같아요.
'남들이 좋다는 것, 남들이 다 하는 것이라고 꼭 좋은 것이 아니며,
나까지 무작정 따라할 필요는 없다는 것' 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게 됐네요.
생글법을 읽지 않았더라면
건강관리나 미용관리 부분에서도
남들이 하는 것, 남들이나 전문가가 좋다는 것을
'남들이 다 하니까.... 전문가가 좋다니까...' 라는 마음으로
내 스스로의 판단 없이 무작정 불안한 마음으로 쫓기듯 따라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다녔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삶에서 아주 작은 요소만 바꿨을 뿐인데도
일상이 안락해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스스로가 느끼면서
환경이 고정되어 있어서 불편함과 힘듦을 무작정 견디고 참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든지 더 좋은 방향으로 환경을 바꿔나갈 수 있는 거구나!
라는 걸 크게 깨닫고,
일상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일에서도
옛날처럼 그냥 주어진 대로 기계적으로 반복하며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 부분을 더 좋게 바꿔나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됐어요.
직장에서 모두가 불편해하던(하지만 바꾸기 전엔 불편한 줄도 몰랐던) 부분들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면서 동료들의 좋은 피드백을 받는 등...
삶에서 더 적극적이고 더 생각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변화시키는 태도가 심어지게 됐네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변화가 많이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당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내 일상은 생글법 전후로 나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생글법을 적용하면서부터
일상의 편안함과 안락함, 에너지 수준이 많이 바뀌어
감사한 마음으로 후기를 써봅니다.
구생글법도 공부하고
이번에 스완씨드 포밍 생글법도 공부한 매혹수련생입니다
저는 시간 날 때 하나씩 생글법을 일상에 적용해보고 있는데
그래서 오히려 적용 전 후의 비포 애프터가 더 극적으로 느껴집니다.
한 주제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시간/빈도를 차지하는지에 따라
어느 정도 삶이 좋아지는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씩 적용할 때마다
정말 정직하게
실시간으로
삶도, 몸도, 컨디션도 좋아지는 게 느껴집니다.
수면편을 적용하면 잠의 질이 달라져 하루가 훨씬 활기차지고(에너지 50% 증가)
주방편을 적용하면 더 이상 설거지와 요리가 고된 노동으로 느껴지지 않고(편안함 15% 증가)
의복 편을 적용하면 디폴트로 소모되는 불편한 에너지(불편함, 신경쓰임 30% 감소)가 줄어드는 식으로요.
아래에는 생글법을 적용한 이후
일상에서 기억에 남는 변화들을 일부 적어보겠습니다.
1) 수면 편
저는 생글법 전에는 잠의 질이 그리 좋지 않았어요.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 중간에 깨는 일도 많았고
생각이 많아 잠에 들기까지도 오래 걸렸고
자고 일어나도 핸드폰 충전이 25% 만 된 느낌으로
에너지와 컨디션이 간당간당했는데요....
저는 이게 다 내가 체력이 약해서인가보다...
내가 생각이 많고 신경이 예민해서 인가보다...
잠으로도 안 풀릴 만큼 직장일이 힘들어서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수면 편을 읽고
그것도 전부가 아닌 일부만 적용했는데도
적용하자마자
자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서 깨는 빈도가 거의 없어지고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반의 반으로 줄어들고
자고 일어나면 짧게 자도 60%, 길게 자면 80%까지 에너지가 충전된 걸 깨달으면서
진짜 어이없어서 헛웃음 났습니다.....
지금까지 무얼 위한 고통이었는가.........
잠을 잘 못 자는 게 얼마나 괴롭고
삶 전체의 활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정신적 경제적 에너지가 소모되어야 하는지 알고 있기에...
생글법의 극히 일부인 수면 편만 해도 엄청나게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2) 생리 편
이전에는 생리통을 전혀 겪지 않았는데,
몇 년 전부터는 생리 3일차까지 땡기는 듯한 생리통이 생기더라구요.
음... 이제 나이들어서 컨디션이 떨어졌나보다.....ㅠㅠ 했는데
왠걸
이번 생리 기간에 생리 편에 나온 대로 일부만 바꿨는데도
생리통이 사라졌어요 ㅋㅋㅋㅋ
아무 일 없는 생리기간을 보내며 진짜 헛웃음 나왔어요 ㅋㅋㅋㅋ
나이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스스로 불러온 생리통이었습니다....
3) 의복 편
의복 편에 가면 세라자데님이
'이런 흉악한 물건은 남도 쓰지 못하게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에 버리십시오' 라는
표현을 종종 하시는데
이거 그냥 과장하는 유머인 줄 알고 ㅋㅋㅋ재밌당 이라고 생각하며 무심히 넘겼는데...
어느날 출근 준비하며 생글법 추천 .**을 항상 하다가
무심코 예전 것을 착장하다가 깜짝 놀랐어요;
정말 '흉악하다'는 표현이 농담이 아니었어요...
지금까지는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지....ㅠㅠ
이런 생활 하나 하나의 변화도 귀중하지만,
생글법을 통해 얻어진 것 중 가장 소중하다고 느끼는 건
'관점과 안목의 변화' 인 것 같아요.
'남들이 좋다는 것, 남들이 다 하는 것이라고 꼭 좋은 것이 아니며,
나까지 무작정 따라할 필요는 없다는 것' 이라는 걸 몸으로 느끼게 됐네요.
생글법을 읽지 않았더라면
건강관리나 미용관리 부분에서도
남들이 하는 것, 남들이나 전문가가 좋다는 것을
'남들이 다 하니까.... 전문가가 좋다니까...' 라는 마음으로
내 스스로의 판단 없이 무작정 불안한 마음으로 쫓기듯 따라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고 다녔을 것 같네요.
그리고 삶에서 아주 작은 요소만 바꿨을 뿐인데도
일상이 안락해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스스로가 느끼면서
환경이 고정되어 있어서 불편함과 힘듦을 무작정 견디고 참아야만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얼마든지 더 좋은 방향으로 환경을 바꿔나갈 수 있는 거구나!
라는 걸 크게 깨닫고,
일상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일에서도
옛날처럼 그냥 주어진 대로 기계적으로 반복하며 사는 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 부분을 더 좋게 바꿔나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됐어요.
직장에서 모두가 불편해하던(하지만 바꾸기 전엔 불편한 줄도 몰랐던) 부분들을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면서 동료들의 좋은 피드백을 받는 등...
삶에서 더 적극적이고 더 생각하며 스스로 판단하고 변화시키는 태도가 심어지게 됐네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변화가 많이많이 생기기를 바랍니당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