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완밸리 3개월차 후기 들고 온 세인트루비입니다. 

오늘이 7월 21일에 1회 해보고 후기 쓰고 딱 3개월되는 날이더라고요. 

사실 요 일주일 좀 곤란할 정도로 잠이 쏟아지고

거의 기절하듯이 자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사람이 달라져있어요. 

양파껍질 까듯이요. 

스완밸리의 효과는

정말 어메이징한데요. 

목이 엄청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판판하지 않고 앞에서 봐도 이제 옆면이 생겼다고나 할까요. 

앞에서 봐도 얼굴이 어느 부분부터는 아 옆면이구나 하고 알 수 있게 생겨졌습니다. 

그리고 이마! 

이마의 중앙통로가 시작되는 산근. 

거기가 저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면 1줄의

약간 저만 알 정도의 패임이 있었는데요

주로 자고 일어나면 더 잘 보이는 곳이었어요.

스완밸리 2달반차, 한 2주전부터 

거기가 차오르더니 이마가 굉장히 나왔어요.

그걸 알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이 있는데 

1단계 수련하면서 제 이마의 거죽이 

뼈보다 많이 남는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마는 입체적 관점에서 봐야하기 때문에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동그래지는지 꺼지는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고서야 잘 알 수가 없었어요.

근데 바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던게

남는 거죽. 이마위의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의 가죽을 댕겨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1단계 몰캉이 이후부터 수련이 잘되어 이마가 차오르면 가죽이 댕겨지지 않더라고요. 

그것도 부분마다 단계별로 나아져서 저는 

이마 윗부분부터 <- -> 이렇게 내려오는데

이마 젤 윗부분은 이제 뼈가 잘 튀어나와서

가죽이 남지 않아 댕겨지지 않고 

이마 윗 얖부분 눈썹 위쪽 부분은 머리카락을

잡아서 댕기면 가죽이 남는게 느껴졌었는데

1단계 이후로 그 부분 가죽을 살짝 당겨도 눈썹이 같이 당겨올란다거나 하지 않을 정도로 이마가 튀어나오게 되었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관자놀이 부분 

              < - 머리 제일 위 중앙 -> 

          <-                                     ->

     @<-                                         -> @

관자놀이                                          관자놀이

골뱅이가 있을 부위. 가죽은

힘을 주지 않고 살짝만 당겨도 당겨질 정도로많이 남아있었거든요. 관자놀이는 엄청 남아돌고요.

그런데 이제 @부분까지 채워져서 

두상이 상당히 달라졌습니다. 

그냥 쓱 보기에 달라진 것도 크지만 

사실 매일 보는 얼굴이다보니 

남에게 물어보지 않는 이상 확실히 알 수는 없는데

제가 좀 쑥쓰러워하는 성격이라 

이런 방법으로 변화가 있음을 

확인했어요! 나이들수록 두상이 쪼그라들고

거죽이 남아돌 날만 있는게 보통인데 

수술같은 일을 해서 부작용을 얻거나 하지 않고 반대로 갈 수 있다니 너무 기쁜 일이에요

그리고 흰 티만 입어도 멋있습니다 ㅋㅋ 

어깨가 진짜 멋있어졌어요. 

사실 요즘 옷 쇼핑을 거의 못했는데 

저보다 한참 어린 친구들이 

언니는 매일 더 예뻐지는 거 같다는 말을

간혹 합니다. 

근데 신기한게 스완밸리 하고 난 다음날

그렇게 예쁘다, 언니는 뭔가 매일 더 

예뻐진다 라고 말하더라고요

(+) (추가) 아 그리고 빼먹을 뻔했네요 

제가 정수리쪽에 드라이를 잘못하는 불의의 실수로 엄청 머리카락을 뽑히고 ㅠㅠ 

나이탓인지 더이상 회복도 잘 안되고ㅠㅠ

한동안

탈모 비슷하게(사실 거의 탈모에 가깝게)

정수리가 훤하니 비어있었거든요. 

그래서 한 13개월을 똥머리를 전혀못했어요

묶으면 머리카락이 너무 없어서 볼품이 없어서오 ㅠㅠ

물론 시간이 지나서 회복된 것도 있겠지만

무슨 일을 해도 회복이 안되다가 

스완밸리하면서 어? 정수리 머리카락들이 점점 차오른다 싶더니 

몇주전에 외출하는데 제가  거울을 보고도 어느샌가 머리카락이 비어있는걸 

생각도 안하는거에요 ㅋㅋㅋㅋ

확실히 문제가 해결되면 

잊어버리는게 사람이더라거요

정수리 탈모 걱정은 새까맣게  잊고 얼굴을 

보고 있지 뭐에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두상이 달라지면서 

같이 생긴 변화같아요. 

저 지금 똥머리하고 있답니다.똥 크기가 

제법 커져서 이제 똥머리해도 볼품없지 않고

너무 예뻐요 ㅠㅠ 진짜 세라샘한테 감사드려요

저는 매혹천재에서 새로운 상품이 나오면

거의 바로 따라갔는데

늘 그 가치를 증명해줬던 거 같습니다. 

제 경험상 자본주의사회에서 이런 경우가 흔치 않았고

개중에 3할 정도 좋은 것들이 있어도 

7할은

기만이 섞여 있거나 과장광고인 경우도 많았는데

매혹천재를 알게 되어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안목이 높아져요! 

그래서 저도 제가 사회에서 파는 유무형의 재화, 서비스들을

이렇게 남들이 와 돈값한다 하고

유일무이하다고 느낄 수 있게

좋은 재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팔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소비자를 넘어 수련생이 되게 되네요. 

스완밸리의 효과가

3개월만 해도 이정도인데 

앞으로 3개월 6개월 더하면 스완밸리가

어떤 효과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_< 이런 얘기 여기 아니면 어디서 하겠어요

다른 분들도 혹시 달라지거나 예뻐지시는 거 있으시면 많이 알려주세용  같이 기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