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없이 살다 보니

다이어리를 작성한 지도 어느덧 두달 정도 되었더라구요~

최근 아주 큰 변화가 있었어요

라풀님께서 스완벨리 처음하시고 안면윤곽 프랙티스라고 하셨었던 것 같은데

저도 그런 걸 느꼈거든요!!!!!

이번주 화요일 쯤 몰캉벨리를 하고서 잠에 들고

일어나 보니

얼굴의 여백이 사라졌더라구요

광대뼈부터 턱까지 싹 무슨 돌려깎기 한 것처럼 되어서 또 표정이 ㅇ0ㅇ 되었잖아요

정말 제 눈으로 보고도 못 믿겠더라구요??? 그래서 안면윤곽이라고 하셨구나~ 했죠^^ㅎㅎㅎㅎ

지난번의 세라자데님의 칼럼에서

얼굴의 촌스럽고 투박한 느낌이 있으셧는데

그게 사라지셨다고 했잖아요

읽으면서 이런 일도 생기는구나~ 했는데

저에게 비스무리한 일이 생기더군요^^;

신기하게도요

저는 몰랐는데 ^^;;

제 얼굴이 좀 촌스러운 편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예전같았으면 누가 너 얼굴 촌스럽다 하면 마음이 아팠을텐데

덜 촌스러워지니깐 그냥 바로 알겠더군요 음.. 내가 촌스러웠던 것 이군

하고 자각과 인정이 ㅎㅎ

어제 외출하면서 거울보고 단장을 하는데

저는 사진을 좀 틈틈이 찍어 놔요 대충대충이라도~

아니면 오늘 에쁜거같으면 좀 신경써서 예뻐보이게 ㅎㅎ

요즘 턱이 귀족턱이 생기면서 짧아지고 있어서 턱을 찍는데

뜬금없이

화면에 보이는 눈이랑 코가 많이 예뻐진거같은거예요

원래 생카메라로 찍으면 자비가 없어서 여성분들은 보정도 많이 하고 그러잖아요 ㅎㅎ

근데 보정을 안해도 눈빛이 총명하고 선하고 콧대가 좀 살아난 느낌..?

카메라 후면으로 찍어서 그정도 나오면

대단히 많이 예쁜 사인이 생긴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후면카메라가 특히 얼마나 잔인해요 ㅠㅠ

제가 엄청 미인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하지만 저의 원래 얼굴에서 예뻐진거죠

초기에는 코가 점점점점 높아지네~ 라는 느낌이었는데요

이제는 눈이 커지고 있어요

양옆으로 길어지고 위아래로도 커지고 있습니다!

거울 보면 전보다 정교하게 생긴 느낌의 여성이 있어서 놀래요

제가 원래 이렇게 생기질 않았어서 낯선 면이 있는것 같아요

이게 금생수의 아름다움인가~ 싶은 마음이 드네요

또 골반이 정말 비옥하게 넓어지는데

저번에 어떤 매혹생님이 허리랑 배 부분에 작용을 많이 해서 벨리라는 이름을 지으셨냐고

댓글로 쓰신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정말 그 쪽이 많이 예뻐져요 벨리댄스 춰도 될것 같은 느낌으로

척추가 길어지면서 허리 라인이 잘록하게 유연하게 생기면서요

그러면서 바로바로 입술로 사인이 생겨요

입이 두터워지고 볼륨있고 탐스럽게 피어납니다~~!!

하고나서 직후에 바로 거울로 확인할수가 있었어요

정말 목생화 조차도 1코스보다 비교할수 없게 뛰어납니다!!

언어의 한계를 느끼네요 어떻게 표현할 수가~

사실 1코스도 진짜 대단하죠

처음에 얼굴과 몸이 바뀌면서 느꼈던 그 전율은 아직도 잊지를 못하겠는데

2코스는.... 말해 뭐해 인것 같습니다 ^^

할수록 점점 몸이 풀리는 것 같아요.

상체를 하는데 갈비뼈가 통째로 확 이완되는 느낌이 문득 나서 놀랐어요

뼈가 이완되는 느낌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ㅎㅎ

제가 다리도 약간 O자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일자로 붙어가는 것 같아요

또 이마에 잔털도 나고 있고요

헤어라인이 넓었는데 다시 머리가 나면서 좁아지고 있어요 ^^

몸이 하늘하늘 하면서 관절이 헐렁헐렁 이런 느낌이 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뼈가 자꾸자꾸만 길어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손목이 길어져요

손목 옆에 툭 튀어나온 뼈 있잖아요 그 위로 손이 자꾸 길어지네요

저는 거기에 공간이 있는지도 모르고 뼈 위에는 바로 손인줄 알았는데요^^;

지금은 육안으로 보기에 1cm 가까이는 길어진 것 같아요. 이거 정말 너무 신기해요

또 피부도 더 하얗고 점점 볼륨이 있어지면서 두터워 지네요

그냥 정말 미인이 되어가네요 얼굴에 미 라는게 채워져 가요 ㅎㅎ

진짜 미인이 되어가는 프랙티스 라는 말씀이 점점 더더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1회 2회 3회 할때도 그런 느낌이 있었지만

잘 몰랐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효과가 점점 할수록 강해지네요.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ㅎㅎ

얼마전 문답에 세라자데님께서 전자계산기하고 컴퓨터를 비교하는거라고 하셨잔아요

1코스랑 2코스를 비교한다는건요 ^^

https://www.xn--9z2b25wlydi2l.com/126/?idx=118895371&bmode=view

(못보신 분들 있을까봐 링크 ㅎㅎ)

사실이에요

진짜 완전 사실이고

속도가 정말 빠르고 효과도 비할데가 없어요

완전 이건 선 경험자로서 개런티 합니다!!!!!! 보장!!!!!!!

좋은 소식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신도 많이 났고요 ㅎㅎㅎㅎ ^^

아.. 진짜 세라자데님은 천재신 것 같아요.....

감탄의 말이 절로 나오네요.. 미쳤다.. 찢었다.. 이런 ㅎㅎ^^

가격이 너무 싸서 진짜 너무 죄송스러울 정도 이네요...

사실 저의 가치관으로서는

이런걸 안하면 진짜 바보다 라고 생각하지만....

또 아닌분들도 있겠죠

외모라든가 건강이 중요하지 않거나

현재 관심사가 그게 아니거나 하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용

하지만 여성으로서 미모는 곧 신분이자 사회적인 대접이니까

너무나 많은 경쟁력과 또 많은 삶의 기회를 가져다 주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을 이런 가격에 얻을 수 있는데 안한다는것은~~

제 생각에는 보물상자를 옆에 두고서 그냥 지나치는 사람과 진배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어떤 감정적인 흥분 없이 자명한 사실이라고 생각되어 한번 적어보았어요 ^^

제가

팔자에 관이 강한 사람이라서 이것은 또 믿을만한 말인것 같아요 ㅎㅎ

하시는 분들은 뭐 그냥 로또맞으신거죠 ㅎㅎ

먹튀하면 죄받을까봐 후기 올립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들 금생수하게 청명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날씨가 선선하네요 일교차 큰데 감기 조심하셔요 ^^